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휴대폰 성지 다나와폰입니다.
오늘은 고객님들께서 가장 많이 당하는
사기 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매달 요금에서 25%씩 할인해 드립니다.
선택약정은 어디서 사든, 누구에게 사든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할인입니다.
사기꾼이 되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 폰이 원래 100만원 짜리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저희가 특별 할인해서 매달 25%씩 요금에서 할인을 해드릴겁니다.
90,000원 짜리 요금제를 개통하시면 매달 25%인 22,500원씩
24개월 할인을 해드리면 총 할인해 드리는 금액이 54만원이거든요.
여기에 제휴 카드 할인을 넣으면 매달 또 17,000원씩 또 할인 되니까
24개월 동안 408,000원이 추가 할인이 됩니다.
그럼 총 할인금액이 94만8천원이잖아요.
그럼 고객님은 100만원 짜리를 5만2천원에 구입 하시는겁니다.
사실일까요?
이렇게 사면 100만원 내 돈 다 내고 사게 되는겁니다.
절대 선택약정 25% 할인 개통은 비교 사항이 아닙니다.
2. 공짜이고 2년 후 폰을 반납하면 새 폰으로 바꿔 드립니다.
절반 값만 일단 내고 2년 후에 폰 반납하면
실제로 내는 돈이 하나도 없어요' 라고 현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체인지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사기꾼으로 빙의해 보겠습니다.
고객님 이 폰 가격이 100만원 짜리 폰이지만 이걸 48개월 할부로 개통 할겁니다.
그럼 2년 동안 50% 가격인 50만원을 납부하게 되실텐데요.
이것도 9만원짜리 요금제로 선택 약정 할인을 넣어 드릴껀데요.
그럼 매달 22,500원씩 할부금이 추가 할인 되기 때문에 실제 납부해야 할 기기값은 없습니다.
2년 후에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시면 남은 할부금 50만원도
모두 감해드리니까 100만원짜리 폰을 0원에 사게 되는겁니다.
사실일까요?
체인지 프로그램은 대리점에서 하는게 아니라 본사 프로그램이며
이 또한 50% 감면도 100% 확정이 아니라 2년 후 폰 상태에서 따라 최대 50%를 감면해 주는겁니다.
심지어 48개월 할부는 절반만 내는게 아니라 48개월로 할부가 늘어났기 때문에
할부이자가 엄청나게 붙게 되어 훨씬 비싸게 사게 되는겁니다.
체인지 프로그램은 내 폰을 반납하고 새 폰으로 개통하면 또 100% 내 돈을 내고
다시 개통을 하는 형태이니 또 하나도 할인 받지 못하고
최신폰으로 비싸게 바꾸게 되는 이통사에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죠.
3.방통위 단속 때문에 현금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사기를 치겠다고 마음 먹는 사람들의 가장 대단한 수법입니다.
일단 100% 할부를 넣습니다.
그리고 1개월 지나서 얼마를 현금으로 돌려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날짜가 되도 입금되지 않습니다.
방통위 단속 때문에 페널티를 먹어서 정산을 못 받아서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느니 하며 몇 달을 끕니다.
그러다 몇 개월 동안 여기 저기서 왕창 해먹고 연락 두절 됩니다.
이미 사업자는 망했고 현금을 돌려 받을 길 없으니 100% 내 돈 내고 사게 되는 꼴 입니다.
4.싸게 현금 먼저 납부하시면 할부 없는 0원으로 개통해드립니다.
100만원 짜리 폰인데 30만원만 내시면 단말기 먼저 보내 드리고
할부금 없는 0원으로 개통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믿고 덜컥 입금합니다.
그런데 단말도 보내지 않고 방통위 단속 때문에 바로 개통을 못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만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연락 두절.. 네~ 사기 입니다.
지금까지 고객님들이 많이 당하시는 사기 수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직하고 싸게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
휴대폰 성지 매장 다나와폰에서
상담받아보세요.